김동욱, 키이스트와 세 번째 재계약 체결

2023.01.12

“변치 않는 신뢰 관계 바탕” 남다른 파트너십 이어간다

– “누구보다 두터운 신뢰와 믿음, 함께 존중하며 쌓아온 만큼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장르를 불문하고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매 행보 신선함 선사

배우 김동욱이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남다른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12일(목) 키이스트는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만능 연기로 팬들은 물론 대중들을 사로잡은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동욱과 누구보다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진정한 파트너십 아래 존중하며 쌓아온 신뢰인 만큼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욱은 달달하면서도 아련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tvN ‘너는 나의 봄’에서 정신과 의사 주영도 역을 맡아 진중하고 성숙한 면모부터 연애 초보의 반전 허당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손동작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한 김동욱의 리얼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끌어내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에서는 어린 시절 학교 폭력의 피해자에서 연쇄 살인 가해자가 된 ‘황경민’ 역을 맡아 건조하면서도 냉정한 눈빛과 세밀한 감정 연기뿐만 아니라 폭력 가해자들을 향한 복수심과 증오감을 감추지 못하고 복수를 감행하면서도 그사이 생기는 작은 감정의 변화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는 등 캐릭터의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다시금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어서 2023년 상반기 공개를 앞둔 KBS2 새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두뇌 회전이 빠르고 냉철한 성격으로 모든 것을 갖췄지만 어린 시절부터 가슴 한구석, 가족에 대한 상처를 지니고 자란 ‘윤해준’ 역으로 분해 과거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색다른 타임슬립 스토리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벌써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처럼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한계 없는 소화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작품마다 대중들을 놀라게 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 출연해 코믹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행보마다 신선함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김동욱이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강한나, 고아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우도환, 유해진,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이 대거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이자 콘텐츠 제작사로도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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