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키이스트와 재계약 체결, 든든한 동행
2022.11.11‘소중한 인연’ 이어간다
–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12월 공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부터 ‘종이달’, ‘비닐하우스’까지… ‘흥행불패 필모’ 이어간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가진 배우 김서형이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간다.
11일(금) 키이스트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서형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어지고 있는 소중한 인연인 만큼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서형은 tvN ‘마인’에서 효원가의 첫째 며느리 정서현 역을 맡아 세상의 틀을 깨는 주체적인 캐릭터로 분했고,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부터 동시에 차갑고 날카로운 공포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표현력을 보여줬다.
이어서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출판사 대표이자 말기 암을 선고받고 삶의 끝자락을 준비하는 다정 역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KT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종이달’에서 남편의 무관심 속에 살아가는 전업주부 유이화 역을 맡아 지금까지 이어온 흥행불패 필모그래피에 더해 어떤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서형은 스크린을 통해서도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화 ‘비닐하우스’에서 방문 요양보호사인 문정 역을 맡아 깊이감 있는 연기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특히 ‘비닐하우스’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상, 왓챠상, 오로라미디어상 3관왕을 차지하며 개봉 전부터 유수 평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 하는 믿고 보는 배우일 뿐 아니라 특유의 세련미와 걸크러쉬 매력으로 다채로운 광고와 화보를 섭렵, 화제성까지 두루 갖춘 배우로서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기도 해 다방면에서 보여줄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키이스트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강한나, 고아성, 김동욱,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우도환, 유해진,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 대거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이자 콘텐츠 제작사로도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