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 연기+비주얼 ‘만렙신예’ 등장!

2018.07.24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 캠퍼스물 도전! ‘차세대 20대 배우’ 등극 예고!

– 조우리,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보여줄 막강 존재감! ‘기대감UP’

조우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2’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조우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 모태 자연미인, 주인공 현수아 역을 맡아 캠퍼스물에 도전한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조우리가 맡은 현수아는 ‘화학과 아이돌’로 모든 사람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인물이다.

조우리는 2012년 드라마 ‘레알스쿨’로 데뷔 이후 ‘일말의 순정’, ‘메디컬 탑팀’, ‘모던파머’, ‘딱 너같은 딸’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성실한 연기 활동을 통해 점차 입지를 넓힌 조우리는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마취과 레지던트 장희은 역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 ‘마녀의 법정’에서는 언니의 복수를 위해 정보원으로 활동하는 진연희 역으로 정려원, 김여진과 함께 호흡 맞추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이어 출연한 ‘추리의 여왕2’에서는 노량동 고시생 윤미주 역으로 용의자와 피해자로서 다양한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조우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서는 대학생 새내기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조우리는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청순한 비주얼로 “싱크로율 대박이다” “진짜 딱이다” “웹툰에서 끄집어 낸 것 같다” 등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다져진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까지 갖춘 ‘만렙신예’ 조우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연으로 발돋움하며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7월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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