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문가영, 감정선 따라 바뀌는 스타일링 ‘화제’

2022.07.06

연기+패션으로 캐릭터 혼연일체 ‘노다현 그 자체’

– 시청자들 사로잡는 ‘문가영 패션’, 안방극장에 ‘색다른 즐거움 선사’
– 편안한 캐주얼룩부터 러블리한 데이트룩까지… 캐릭터와 ‘완벽한 시너지’ 발휘

배우 문가영이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서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지화양식당 수습직원이자 의문의 과거 기억을 가진 노다현 역을 맡은 문가영의 감정 흐름에 따른 다채로운 패션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고군분투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던 극 초중반은 맨투맨과 조거 팬츠 등 다양한 트레이닝복을 입으며 노다현의 털털하고 자유로운 성격을 고스란히 나타내듯 편안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기에 재킷과 더플코트를 매치하며 힙한 캐주얼룩의 정석을 완성하기도. 뿐만 아니라 양말, 스카프, 다채로운 패턴 등으로 포인트를 더하기도 했다.

이렇듯 편안한 캐주얼룩을 고수했던 다현이 계훈(여진구 분)과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스타일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것이 눈여겨볼 지점이다. 숏재킷에 스키니 한 바지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고 파스텔톤 스웨터 등을 입으며 부드러우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내 완벽한 데이트룩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스타일링까지 섬세하게 구현해 내며 캐릭터와 완벽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는 문가영은 당차고 솔직한 노다현의 모습부터 설렘과 사랑을 깨닫게 된 로맨스의 시작, 그리고 잊고 있던 기억 속 진실을 찾아가는 무게감 있는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문가영의 다채로운 활약이 돋보이는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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