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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1인 미디어 시대에 어떤 것을 보고, 어떤 것을 들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목적에 필요한 정보의 ‘질’에 집중해야 한다. 에스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사 ‘믹스콘(mixcon)’은 <킹스스피치>를 통해 오롯이 ‘말’에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26화를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게 된 <킹스스피치는> 팟캐스트, 팟빵을 통해 방송되는 라디오 토크쇼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회사 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말과 관련된 소재를 골라 사연을 받고 모델 이현이, 배우 박재민, CEO 및 방송인 정재호 세 명의 DJ가 다양한 사연을 받아 고민을 해결해준다. 어색한 첫 만남에서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는 확실한 방법, 꼰대 상사와 여우 후배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내 관계의 기술, 은근슬쩍 말 놓는 사람들에 대처하는 자세, 의미 없이 따라다니는 말버릇을 없앨 수 있는 방법 등 매회 ‘말’로 인해 벌어지는 사연과 주제를 선정하여 상황 별 효과적인 스피치 솔루션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반응을 이끌어냈다.주목할 점은 그뿐만이 아니다. 소통과 공감은 물론이고 전문가를 초청해 전문적인 지식까지 전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면접 꿀팁을 효과적으로 설명해준 장성규 아나운서, 자존감이 뚝 떨어진 학생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 슈스스 한혜연, 연봉 협상 공식을 알려준 협상의 달인 류재언 변호사,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잡는 방법을 강의한 복주환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킹스스피치>를 다녀가 매 회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말에 대한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전수한 <킹스스피치> 는 이번 26화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킹스스피치> 풀버전은 팟캐스트, 팟빵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하이라이트 버전은 믹스콘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vWAALbp3X3NntH2c9kF2LA)와 인스타그램(@mixcon.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믹스콘(Mixcon)은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와 영화, 공연, 팟캐스트 그리고 복합 장르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미디어 제작사로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들의 잠재적 매력이 드러나는 기획 제작물부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