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2…ing’ 박하선, 종영 소감 & 비하인드 스틸 공개!

2022.03.29

“‘며느라기’ 시리즈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

– 매회 조회 수 300만 뷰 안팎 흥행을 이끌어간 ‘박하선의 힘’ 다시 한번 입증
– “시즌1 때보다 많은 사랑 느낄 수 있어서 행복.. 사린이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배우 박하선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토)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서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뜻밖의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된 민사린 역으로 분한 박하선은 인물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하선은 “시즌1 때보다 온라인뿐 아니라 주위에서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며느라기’ 시리즈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인 만큼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사린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 ‘며느라기2…ing’는 9화 에피소드가 최고 조회 수 442만 뷰를 기록, 매회 조회 수 300만 뷰 안팎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박하선은 ‘며느라기2…ing’를 통해 민사린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되어 말투부터 표정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펼치며 몰입도를 높였다. 갑작스러운 임신을 마주하며 자신의 일과 남편, 시댁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변화와 혼란을 섬세하게 그린 박하선의 적재적소 연기는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를 더욱 사실적으로 다가가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며느라기2…ing’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작을 탄생시킨 박하선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一覧に戻る URLをコピ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