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불타는 트롯맨’ 통해 맹활약…31일 방송에서 초호화 무대 꾸밀 예정

2023.01.31

뛰어난 가창력과 현란한 퍼포먼스 그리고 완벽한 비주얼로 매번 선물 같은 무대 선사
‘불타는 트롯맨’ 통해 추후 선보일 무대에 귀추 주목

솔로 가수 박현호가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박현호는 이후 2016년에는 아임(I’M)이라는 새로운 활동명의 알앤비 가수로 활동했고, 2021년 9월에는 본명인 박현호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솔로 가수 데뷔곡 ‘돈돈돈’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런 그가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69번 가수로 등장, 첫 무대를 선보이며 안방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박상철의 ‘꽃바람’을 첫 곡으로 선곡해 열창한 그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로 연예인 판정단과 대중의 마음에 불을 지필 수 있었다.

뒤이어 본선 2차전 ‘1:1 라이벌전’에서는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킹의 힘을 여지없이 증명해 보였다. 정열적인 투우사로 변신한 박현호는 눈길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1:1 라이벌전’을 펼친 이하평과의 완벽한 표 차이를 거둬내며 압승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31일 방송될 본선 3차 ‘디너쇼 미션’에서는 ‘트롯파이브’ 멤버들과 초호화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현란한 아크로바틱과 함께 펼쳐진 무대에서 박현호는 아이돌 출신다운 무대 매너부터 멤버들과의 조화로운 화음까지 보는 이들에게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2013년 데뷔 이후 여러 활동을 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인 박현호가 이번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산하며 대중의 마음을 녹이는 와중,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추후 새롭게 선보일 무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현호가 출연하고 있는 MBN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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