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철 ‘아직 낫서른’, 직진 연하남 캐릭터로 시청자 눈도장…첫 연기 도전 성공적

2021.03.12

‘아직 낫서른’ 백성철, 극에 스며드는 연기력으로 이목 집중…연하남 형준영 완벽 변신
백성철 ‘아직 낫서른’, 훈훈한 비주얼과 톡톡 튀는 애교로 신흥 여심 스틸러 등극!
백성철, ‘아직 낫서른’부터 자체 콘텐츠 ‘#나랑_같이해’까지…팔색조 매력 눈길

에스팀 소속 배우 백성철이 ‘아직 낫서른’ 속 형준영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백성철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연출 오기환, 기획 카카오M, 제작 메리크리스마스)에서 스윗하고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여심을 녹여내는 연하남 형준영 역으로 출연,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다.

지난달 27일에 공개된 ‘아직 낫서른’ 2화를 통해 첫 등장한 형준영은 이란주(안희연 분)와 소개팅을 하기로 한 35세 변호사 대신 소개팅에 나와 어설픈 모습을 보였지만,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어필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의 뜨거운 하룻밤을 예고하는 장면으로 둘의 치명적인 연상연하 로맨스의 흥미로운 전개 시작에 보는 이들의 이목 또한 집중 시켰다. 뜨거운 첫 만남과 함께 시작된 둘의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성철은 첫 연기 도전이 무색할 정도로 극에 스며드는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시선을 압도하는 훈훈한 비주얼과 대담한 감정 표현을 비롯한 톡톡 튀는 애교는 작품 내 풋풋함과 설렘을 고조 시키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일 에스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자체 영상 콘텐츠 ‘#나랑_같이해’를 통해 드라마 ‘아직 낫서른’에서 보이는 형준영 역의 백성철과는 또 다른 현실 백성철로서의 반전 매력을 아낌없이 노출했다.

한편, 백성철의 눈부신 활약이 지속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은 매주 화, 토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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