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인도네시아 주요 신문 1면 장악! ‘2018 아시안 게임 폐막식’ 피날레 대서특필! IOC 총재 토마스 바흐도 반했다! “슈퍼주니어의 멋진 폐막식 무대를 보고 팬이 되었다”
2018.09.03인도네시아 주요 매체에서 슈퍼주니어의‘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폐막식 무대를 대서특필했다.
오늘(3일)오전
인도네시아의 대형 매스 미디어 그룹Kompas Gramedia에 속한 종합지Tribun Jambi를 비롯,설립 후 약70년 가까이 되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신문으로 손꼽히는Jawa
Pos,유명 일간지인KORAN JAKARTA, SURYA등은
슈퍼주니어의‘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폐막식 무대를 지면1면에
게재하며 비중 있게 다뤘으며,특히 수도인 자카르타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주요 매체WARTA KOTA는“슈퍼주니어는 총3곡의 무대를 진행,멤버 동해는 솔로무대 중 말레이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개막식에서 보여준 후 유행이 된‘노젓기 춤’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뿐 아니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공식 SNS를 통해 “IOC
토마스 바흐 총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슈퍼주니어의 무대가 끝난 후, 슈퍼주니어의
팬이 되었다”고 전해, 명불허전 ‘한류킹’ 다운 글로벌한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해 주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어제(2일)저녁7시(현지 시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개최된‘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폐막식 메인 무대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올라 피날레를 장식하며,메가 히트곡‘Sorry,
Sorry’, ‘Mr. Simple’,‘미인아(Bonamana)’를
열창,약6만 여 관객들의 떼창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슈퍼주니어는 지난8월
슈퍼주니어-D&E의 두 번째 미니앨범‘’Bout
You’(바웃 유)를 시작으로,매달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는‘SUPER JUNIOR CALENDAR, 2018’를 발표,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