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021 TMA’서 ‘3관왕’ 등극! 여전히 뜨겁다!
2021.10.05
올해의 아티스트-팬앤스타 초이스상-월드와이드 아이콘상 수상!
“데뷔 17년 차에도 건재한 팬들에게 감사, 계속 노력하는 그룹으로 남을 것” 소감
슈퍼주니어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이하 ‘2021 TMA’)서 3관왕을 달성했다.
‘2021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 부문, 월드와이드 아이콘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는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슈퍼주니어다운 유쾌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먼저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에 예성은 “특별한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더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신동은 “우리 이수만 선생님, 사랑합니다. 엘프 분들이 저희에게 이 상을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온 몸으로 제 사랑을 표현하겠다”며 귀여운 하트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100% 팬 투표로 이루어지는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 부문’ 수상에 은혁은 “팬 분들이 클릭을 열심히 해 주셔서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 항상 ‘인기 짱’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앞으로 더욱 더 인기가 많아지는 가수가 되겠다”며 익살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원은 “여러분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 항상 건강하게, 다음에는 만날 수 있길 바란다”며 글로벌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정규 10집 타이틀 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를 비롯해 댄스 장르의 ‘Black Suit’(블랙수트)’, ‘Devil’(데빌) 등 카리스마 있는 안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중 희철은 히트곡 ‘Sorry, Sorry’ 드럼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슈퍼주니어만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월드와이드 아이콘상’ 수상자로 호명된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전 세계 팬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신 상이라 더욱 의미 있고, 올해 17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팬 여러분들의 활약이 여전히 대단하는 것에 대해 감사 말씀 드리고 싶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모두 건강하시고 슈퍼주니어는 계속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으로 남겠다”며 가슴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 이래 단체, 유닛, 솔로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오며 전 세계 음악 팬들 사이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