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철우,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캐스팅! 아이스하키 선수 변신!

2022.09.30

“합류하게 되어 기뻐! 많은 것을 배우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출연 소감 전해

이철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합류했다.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인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는 20년 절친인 두 사람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이철우는 극의 주요한 배경이 되는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에 출연하는 아이스하키 선수 ‘이훈희’를 맡았으며, 빛나는 외모에 서글서글한 성격을 지녔지만 그에 걸맞지 않은 반전 입담을 가진 캐릭터인 만큼,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는 2014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앤걸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모델로 데뷔, 훤칠한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통해 본격적인 드라마 활동의 시작을 앞두고 있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철우는 “대본을 읽는 내내 공감도 많이 했고, 정말 재밌게 읽은 이러한 작품에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크다.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했는데, 배우들과 감독님, 작가님께 많은 것을 배우면서 즐겁게 함께 하고 있다. 끝까지 열심히 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철우가 캐스팅된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신드롬’,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김솔지 작가와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2, 3’, ‘혼술남녀’, ‘허쉬’ 등의 최규식 PD가 첫 호흡을 맞추며, 이다희, 최시원 등이 주연을 맡아 섬세하고 공감 가는 로맨스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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