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거제&통영 편’ EXO를 멘붕에 빠트린 ‘밤사이 미션’의 정체는?

2023.09.07

 

[사진제공= SM C&C STUDIO] 

수호, ‘엑소맨’으로 멤버들의 의심을 사게 된 사연은?

두 번째 ‘엑소맨 재판’, 과연 ‘엑소맨’ 디오의 운명은?

지난주 방송된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거제&통영 편’에서는 폐교 슈팅 서바이벌 게임, 요트 투어 수상 레저 등 다양한 팀 대결이 펼쳐지는 와중, ‘엑소맨’ 디오가 다양한 방해 공작으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줬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바비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주류를 걸고 ‘빨대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 설명을 듣자 마자 “나 잘하는 거”라며 자신만만하던 수호는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엉성한 게임 실력을 보여 ‘엑소맨’으로 의심받았다는 후문. ‘엑소맨 재판’을 앞두고 서로를 더욱 날카롭게 감시하는 멤버들의 눈을 피해 ‘진짜 엑소맨’ 디오가 끝까지 정체를 숨기며 게임을 방해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이어, 서로에 대한 의심과 추측이 난무하는 두 번째 ‘엑소맨 재판’이 열린다. 멤버들은 각자의 촉과 목격담을 근거로 ‘엑소맨’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갔는데, 특히 하루 종일 게임에서 부진했던 한 멤버에게 의심의 화살이 쏠렸다고 전해진다. 이에 해당 멤버는 “난 그냥 게임을 못한 거야”라며 한껏 억울함을 표출했다고.

모두가 헛다리를 짚는 와중에도 한 멤버는 날카로운 촉으로 ‘진짜 엑소맨’ 디오를 의심하기도 했는데, 과연 멤버들이 완벽한 추리로 ‘엑소맨’ 디오를 잡아낼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시즌 레전드 재미를 선사했던 ‘밤사이 미션’이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등장, 여행 마지막 밤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미션 시작과 동시에 서로의 모든 행동에 무한 의심 모드를 발동, 몸수색은 물론이고 문을 열어놓고 샤워하라고 요구하는 등 미션에 과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도 ‘미션 감찰관’으로 나선 디오는 멤버들의 미션을 방해하기 위해 다른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고난도 미션을 뽑은 백현은 초반부터 눈에 띄는 수상한 움직임으로 다른 멤버들에게 곧장 미션이 들통나게 되며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미션 성공을 위한 백현의 눈물겨운 사투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백현이 이 위기를 어떻게 타파해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처럼, 미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EXO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거제&통영 편’은 9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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