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미수’ 신예 신윤섭, 츤데레 직진 매력에 풍덩! ‘新 설렘유발자 등극’

2019.11.18

– ‘연애미수’ 신윤섭, 일편단심 순정파 면모에 직진 매력까지… 시청자 관심 폭발!- ‘연애미수’ 신윤섭, 훈훈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신예 신윤섭이 직진 표현법으로 첫사랑의 설렘을 자극했다.MBC 드라마 ‘연애미수’(각본 이나은, 연출 흠)에서 이시언 역을 맡은 신윤섭이 까칠함과 달달함을 넘나드는 캐릭터의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극중 이시언은 우월한 외모와 뛰어난 두뇌 그리고 타고난 운동신경까지 갖춘 반장이다. 하지만 배려심과 사회성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싸이코패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인물. 시언은 극 초반 여학생들의 고백을 매몰차게 거절하며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시언의 시선이 10년동안 시원(양혜지 분)을 향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차갑고 까칠한 모습에서 일편단심 짝사랑 순정파의 면모가 더해져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그런가 하면, 그간 숨겨왔던 시원을 향한 감정을 폭발시키며 직진 매력까지 드러냈다. 파랑(손상연 분)이 연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학교를 빠진 시원을 직접 찾아 나서는가 하면, 눈물을 쏟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이것도 강파랑이랑 처음 해봤냐?”라는 대사와 함께 입을 맞추는 직진 로맨스까지 선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것.이처럼 신윤섭은 차갑지만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의 소유자 이시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신윤섭을 향해 “신윤섭만 나오면 막 설렌다”, “시언이 때문에 ‘연애미수’가 기다려져요”, “신윤섭 연기 잘한다. 반했음”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이에 엇갈린 첫 입맞춤과 얽히고 설킨 관계 속 시언이 시원과의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혹은 연애미수에 그칠지 궁금증이 쏠리고있다.한편, ‘연애미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V LIVE와 네이버TV를 통해 선 공개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엔 MBC에서 방영된다. 콬TV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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