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2021 SBS 연예대상’,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 수상…베스트 패밀리상까지 2관왕

2021.12.20

이현이, ‘2021 SBS 연예대상’서 신인상 수상…“항상 진심 다하는 방송이 되겠다”

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가 지난 18일 개최된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내 신인상과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날 2개 부분 수상은 이현이 방송 활동 데뷔 이래 첫 수상이기에 더욱 각별하다.

이현이는 “평생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올 한 해는 정말 특별한 한 해였던 것 같아요. 난생처음 축구를 시작하고 1년 내내 정말 치열하게 후회 없는 한 해 보냈는데 이렇게 귀한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진심을 다하는 방송인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이는 올 한 해 SBS 예능을 통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SBS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굳건한 존재감을 나타낸 것.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은 물론 베스트 패밀리상까지 거머쥔 스마트함과 매력을 겸비한 그녀가 보일 앞으로의 다채로운 행보에 다시 한번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이현이는 이날 ‘골 때리는 그녀들’ 속 FC 구척장신 멤버들(차서린,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과 함께 2021년 하반기 큰 열풍을 일으킨 ‘헤이 마마(Hey Mama)’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체불가 매력을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완벽히 찍을 수 있었다.

한편,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한 이현이는 2022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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