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위의 막걸리’ 이혜영, 막걸리를 예술로 승화하다
2018.11.29
채널A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국내 최초 막걸리 버라이어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혜영은 막걸리를 예술로 승화시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11월 28일 방송된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이헤영은 또 한 번 그녀 특유의 예술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녀는 커다란 원형 캔버스에 직접 만든 막걸리를 뿌려 그림을 그렸다. 이혜영의 모습을 본 나머지 멤버들도 한 사람씩 돌아가며 캔버스에 막걸리를 뿌려 그들만의 추억을 그려냈다. 그녀의 예술가다운 아이디어는 다섯 멤버의 추억을 하나의 작품으로 남게 했다. 또한, 이혜영은 특유의 위트와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웃음도 놓치지 않았다. 오늘의 막걸리로 지막리 멤버들은 숟갈로 떠먹는 막걸리, 전통주 이화주를 빚었다. 구멍떡을 발로 치대는 과정에서 이혜영은 씨스타의 ‘PUSHPUSH’ 를 부르며 리듬에 몸을 맡겼다. 힘든 작업도 그녀의 긍정에너지로 즐거운 작업이 되었다.한편 ‘지붕 위의 막걸리’는 이혜영을 비롯하여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 손태영, 이종혁, 김조한, 소녀시대 유리 등이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함께 빚으며 생활하는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지게미의 비주얼과 막걸리가 떨어지는 소리 등, 색다른 오감을 자극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