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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의 숨겨진 절친 원조 꽃미남 밴드 ‘오션(5tion)’ 전격 출연!<TL> 오션(5tion) ‘로이’ 데뷔 초 음악방송에서H.O.T. 팬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연은?!토니안, “반갑다 친구야” 오션(5tion) ‘렌’ 덕분에연락 끊긴 미국 학창시절 절친 되찾아연예인들의 리얼한 술자리를 보여주는 국내 최초 라이브 술방 <TL:Talk Live (이하TL로 통일)>에 오션(5tion)이 출연해 솔직 발랄 입담을 뽐냈다.상암 스튜디오를 벗어나 첫 야외 라이브를 개최한 <TL>. MC 이재원은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동생 ‘렌’이 속해있는 4인조 보이밴드 그룹 ‘오션(5tion)’을 초대해 다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렌’은 2012년도 이재원을 아는 형에게 소개받게 된 이후, 몇 년째 절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평소 이재원의 성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미국 세리토스 출신으로 토니와 절친한 사이였다던 지인의 이름을 공개해 토니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토니는 학창시절 절친이었는데 어느 순간 연락이 끊겨버렸다며 옛 친구 소식에 화색이 돌았다. 심지어 토니는 그 친구가 자신에게 춤을 가르쳐 준 은인이었다며, 잃어버린 친구를 다시 찾게 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추억 토크 중 ‘로이’는 사실 데뷔 초 음악방송에서 H.O.T. 팬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해 MC 토니안, 이재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음악방송 무대에서 H.O.T. 팬들이 자신의 무대에 전혀 반응이 없었다는 것. 이에 이재원은 우리 팬들이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 같은 그룹에게만 다소 경계하는 경향이 있다며 오션의 남달랐던 존재감을 인정했다.화기애애한 술자리가 계속되던 중, 이재원은 ‘노아’의 얼굴을 보며 자꾸 어떤 배우가 생각난다고 고개를 갸웃했다, 오션 멤버들은 사실 ‘노아’가 평소 배우 정일우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입을 모았다. 도플갱어 수준의 외모 때문에 정일우 팬들이 ‘노아’를 찾아왔던 적도 있었다고. 이 얘기를 듣고 있던 ‘노아’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정일우와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평소 재원과 절친한 동생이자 후배 그룹과 함께하는 술자리에 여행 이야기부터 맛집, 연예계 활동에 대한 고민까지 폭넓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동갑내기이자 애주가로 마음이 통한 ‘로이’와 ‘토니안’은 평소 혼술도 자주 한다며 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토니안은 여자친구와 문제가 있을 때만 혼자서 소주를 마신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션(5tion)과 함께한 라이브에 <TL> 실시간 댓글에는 글로벌 시청자들의 참여가 유독 많았던 바. “선후배가 함께하는 훈훈한 방송이 보기 좋았다”, “2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아쉬웠다”는 글로벌 팬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한편, 국내 최초 음주 생방송 <TL>은 1세대 아이돌 토니안, 이재원이 친구 혹은 후배들과 함께 술 한잔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는 SM CCC LAB의 신개념 웹 예능 프로그램으로, ‘TL’ 2회 오션(5tion) 편은 SM CCC LA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