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바리톤’ 박상돈, 미스틱 리슨 28번째 곡 ‘그리움의 언덕’ 30일 공개
2018.06.28– 이규호 작사∙작곡-박인영 편곡의 서정적인 가곡풍 발라드
– 사무치는 그리움 담은 가슴 먹먹한 노래…박상돈 목소리 더해지며 ‘뭉클함 UP’
– 박상돈, 지난해 ‘팬텀싱어’서 준우승…깊은 울림으로 ‘최강 바리톤’ 수식어 얻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의 28번째 곡은 박상돈의 ‘그리움의 언덕’이다.
‘그리움의 언덕’은 이규호(Kyo)가 작사, 작곡하고, 박인영이 편곡한 가곡풍의 노래로, 상대방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담았다.
아련한 클라리넷의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목관악기와 현악기의 풍성한 선율이 흐르면서 그리움의 깊이를 더하고, 따스하게 스며드는 박상돈의 목소리는 곡의 뭉클함을 배로 끌어올리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박상돈은 2017년 JTBC <팬텀싱어>에서 준우승한 ‘인기현상’ 멤버로,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울림으로 ‘최강 바리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이후 콘서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미스틱의 LISTEN은 음악 외적인 요소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은 최소화하고, 좋은 음악이 준비되기만 하면 가볍게, 자주 내자는 취지로 시작한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각양각색 뮤지션들의 좋은 음악과 목소리를 비정기적으로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상돈의 ‘그리움의 언덕’은 3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