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 전통 혼례복까지 완벽 소화! 축복이 끝이 없는 비주얼

2023.07.10

 

혼란→설렘→믿음 촘촘하게 빚어낸 감정선 ‘몰입 선사’

이준호 향해 점차 달라지는 마음의 깊이! 핑크빛 무드 ON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매 장면 빛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캐릭터에 100% 동화된 모습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7화 방송에서 천사랑은 구원(이준호 분)의 따뜻한 배려와 적극적인 태도에 호감이 깊어지고, 지리산에서의 구조 작업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구화란(김선영 분)의 계략에도 당당하게 구원에게 감사한 진심을 전하면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이런 가운데 천사랑은 환한 미소와 친절함으로 킹호텔에 방문한 VIP 사미르 왕자(아누팜 분)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으며, 사미르 왕자의 제안으로 진행된 전통 혼례 체험에서 신부 예복을 입고 나온 천사랑 앞에 생각지도 못했던 구원이 신랑으로 등장하자 화들짝 놀라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웃음과 함께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임윤아는 극 중 구원을 향해 혼란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천사랑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 로맨스 서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호텔 유니폼은 물론 전통 혼례 복장까지 완벽하게 소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윤아의 활약이 빛나는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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