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온,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속
2022.11.21대체불가 존재감 ‘시청자 관심 증폭’
– 메쏘드엔터 데스크 직원이자, 신인 배우 강희선 역 완벽 소화하며 ‘연매살’에서 맹활약!
–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호기심 자극하는 신인 배우 황세온의 순수한 열정 ‘눈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황세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세온이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에서 데스크 직원이자 배우 지망생 강희선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솔직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말하고, 연기에 푹 빠져 몰두하는 모습 등 배우가 되기 위해 직진하는 열정적인 면모로 응원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3회에서는 소극장에서 흡인력 넘치는 연기와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내 메쏘드엔터 매니지먼트 팀장인 김중돈(서현우 분)과 배우 김수미, 시청자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후 가능성을 인정받고 메쏘드엔터와 배우 계약을 체결하며 그가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4회에서는 처음으로 영화 오디션 제의를 받은 중돈과 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인 중돈은 오디션 배역이 얼굴을 들면 안 되고 굽실거리며 비위를 맞추는 하녀 역이기에 상심했지만, 희선은 배역에 상관없이 뛸 듯이 기뻐하며 중돈에게 안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희선 씨 정말 성공했으면 좋겠다”, “하녀 역할 맡고 좋아하는 거 너무 귀여움’, “어떤 배우가 될지 궁금하다”, “중돈이랑 쭉 같이 잘 일했으면”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희선의 역할이 데스크 직원에서 신인 배우로 확장될수록 황세온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연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신인 배우라는 맞춤옷을 입고 대체불가한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등 누구와 붙어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황세온이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점점 더 기대가 모아지는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오늘(21일) 밤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