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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란, 체코즈 디제잉 공연으로 시즌2 마무리!

DJ 스트리밍 쇼 ‘SHOWME’(쇼미) 시즌2가 DJ 멜란과 체코즈의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멜란과 체코즈의 강렬한 디제잉이 펼쳐지는 ‘SHOWME’ 시즌2 마지막 공연은 10월 15일 오후 10시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유튜브 ScreaM Records, 틱톡 Pink Blood 채널 등에서 공개되며, 16일 오후 10시 리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멜란은 디스코 음악 크루 Wavecord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베테랑 DJ로, 이번 공연에서는 슈퍼주니어 ‘Black Suit’, 샤이니 ‘Sherlock•셜록’, SuperM ‘100’ 등 SM 발표곡들을 디스코, 펑크, 소울 등 다양한 장르로 리믹스해 새롭게 들려준다.

또한 체코즈는 한국의 대표적인 덥스텝 장르 DJ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보아 ‘공중정원’, 태연 ‘Weekend’, 레드벨벳 ‘Queendom’ 등 다채로운 매력의 SM 히트곡을 덥스텝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가 선보이는 ‘SHOWME’ 시즌2는 지난 8월부터 NCT 쟈니, 긴조, 임레이, 성유, 얀 카바예, 미닛, 코지훈, 이메스, 반달락, 아이오반,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마비스타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퀄리티 높은 디제잉 공연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