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외식하는 날’ 강호동, 첫방송부터 ‘먹하우’ 대방출!

2018.07.12

게스트 맞춤형 진행부터 깨알 같은 ‘먹팁’ 까지!

먹부림 천재의 입담으로 ‘보는 맛’ 더했다!

출연진과의 꿀케미 ‘눈길’

‘외식하는 날’ 최적화 MC로 눈도장

강호동이 SBS plus ‘외식하는 날’로 시청자들과 유쾌한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1일(수) 첫 방송된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MC 강호동과 김영철을 중심으로 출연진들의 외식 장면을 맛깔나게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신개념 먹방 관찰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MC인 강호동은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을 한 데 어우르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탄탄히 잡아 눈길을 끌었다. 출연자들의 나이를 모두 외워와 작지만 세심한 센스를 발휘함은 물론이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적재적소 리액션을 더하며 진행자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한 것.

또한 강호동은 돈 스파이크, 홍윤화와 함께 ‘먹남매’ 포스를 전하는 한편, 김영철, 김지혜와는 시시때때로 멘트를 주거니 받거니 하고, 프로혼밥러 배순탁과는 투닥거리는 케미까지 발산하는 등 모든 출연진들과 환상의 합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남다른 ‘식(食)견’의 소유자인 강호동은 외식 관찰 예능의 진행자이자 먹부림 천재의 면모를 집대성해 눈 앞에 음식이 있는 듯한 맛 표현력을 선보이고, 자신만의 음식 먹는 노하우인 ‘먹하우’를 알차게 전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기도.

이처럼 이제 첫 선을 보인 ‘외식하는 날’에서 강호동은 특유의 호쾌한 진행과 먹방 묘사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맛’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으로 그가 함께 전하게 될 스타들의 외식 풍경과 그만의 음식 먹는 꿀팁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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