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지난해 국내 최정상 엔터사로 활약
2023.01.02예능-배우 최고의 활약 전한 2022
SM C&C, 2022년 각종 시상식에서 이름 빛내 ‘눈길’
폭넓은 아티스트 스펙트럼 + 체계적 매니지먼트 ‘환상의 시너지’
강호동-신동엽-전현무-양세찬-이학주-윤나무-배다빈 등
최고의 기량 뽐낸 한 해였다
SM C&C가 국내 최정상 엔터사의 위엄을 과시했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시스템을 갖춘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이소라, 윤태영, 이용진, 이진호, 양세형, 김준현, 박성광, 김태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유승목, 윤제문, 이학주, 윤나무, 김재범, 배다빈, 심소영, 윤소호, 도원, 이나윤, 이경화, 박진, 김준형, 황지아 등의 예능인,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지난해 SM C&C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은 가히 대단했다. 예능부터 배우까지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 수상의 기쁨을 누린 것.
먼저, 예능 파트는 이용진이 그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해 5월 개최된 ‘제 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용진은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을 인정받아 TV부문 남자예능상 수상의 쾌거를 올리며, ‘MZ가 사랑하는 예능인’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언제나 거침없는 도전으로 예능의 신세계를 개척해 온 강호동이 시상식의 초대 남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국민MC의 위엄을 공고히 다졌다. 이 기세를 몰아 강호동은 현재 네이버 NOW. ‘걍나와’, SM C&C STUDIO ‘강호동네방네’ 등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플랫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말에 펼쳐진 별들의 전쟁, 각종 연예대상에서도 굵직한 수상 소식은 이어졌다.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장수예능 MC의 대명사 신동엽이 ‘2022 KBS 연예대상’에서 KBS ‘불후의 명곡’으로 올해의 예능인상, 대상을 수상하고,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무수한 부캐와 별명을 만들어 낸 전현무가 베스트 커플상, 올해의 예능인상, 그리고 대상 트로피에 이름을 새기고,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해, SM C&C는 연말 연예대상에서 무려 2명의 대상자를 배출해 낸 것.
뿐만 아니라, 웃음이면 웃음, 진행이면 진행 유쾌한 만능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양세찬이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부문 우수상을 수상, MBC ‘구해줘! 홈즈’의 ‘덕팀’ 에이스 다운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우 파트도 못지않게 화려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맡는 역할마다 싱크로율 200%를 달성하며 명품 연기자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이학주가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wavve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어 윤나무가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에서 ‘네불라’역으로 ‘제 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의 마지막날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는 KBS ‘현재는 아름다워’의 ‘현미래’역을 맡았던 배다빈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큰 사랑을 받은 한 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언급된 수상내역 이외에도 다수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출연하는 다양한 예능, 드라마, 공연, 영화 등 작품 속에서 이름을 각인 시키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각양각색의 매력과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SM C&C는 작년의 기세를 이어 받아, 2023년 계묘년 더욱 진취적인 매니지먼트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