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x 최시원, 30일 컬래버 신곡 ‘내 낡은 자전거’ 깜짝 발매! 유쾌한 캐리커처부터 시선 강탈

2022.03.22

슈퍼주니어 최시원, UV 유세윤X뮤지 만났다! 30일 컬래버 신곡 ‘내 낡은 자전거’ 발매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그룹 UV가 ‘내 낡은 자전거’로 만났다.

UV(유세윤, 뮤지)와 최시원은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Riding)’를 발매하고, 첫 번째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22일 오전 ‘내 낡은 자전거(Riding)’의 일러스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이 공식화됐다. 커버 이미지는 최시원, 유세윤, 뮤지의 캐리커처를 담은 일러스트로 구성돼 있다. 세 사람을 꼭 닮은 캐릭터가 라이딩 복장을 입고 석양을 바라보는 그림이 절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해준다.

최시원과 UV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자전거 라이딩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취미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세 사람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어떤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시원은 지난해 연말 주연을 맡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OST ‘Nobody but you (노바디 벗 유)’로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준 데 이어 최근 슈퍼주니어로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타이틀곡 ‘Callin’ (콜린)’ 활동을 성료했다. 이번엔 ‘내 낡은 자전거’를 통해 또 한번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UV는 독보적인 개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듀오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슈퍼주니어 신동을 비롯해 폭 넓은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이에 이번 최시원과의 신선한 조합이 더욱 눈길을 끈다.

UV와 최시원의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Riding)’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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