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ve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5’

2022.10.11

제주 바람 가르며 짜릿한 레이싱 질주 한 판!
사격장에 뜬 레드벨벳! 팀 내 사격’짱’은 누구?
발랄한 소녀부터 속 깊은 성숙한 내면까지!
데뷔 9년을 뒤돌아보는 레드벨벳의 진솔한 이야기

 
지난주 방송된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5>에서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월정리 해변을 찾아 투명 카약을 즐기고, 꽃밭 카페에서 고난도 암기 미션을 해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우정 업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주 공개된 방송에서는 예리가 추천한 장소로 비비탄 사격과 카트 레이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서귀포 핫플레이스에 도착했다. 가장 먼저 비비탄 사격에 도전한 조이는 안정적인 자세와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고득점을 얻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발판을 이용하거나 노하우를 묻는 등 사격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점 만점을 기록한 명사수가 나타난 반면, 연속 0점을 기록하는 비운의 사수 등 극과 극 결과 속 멤버들의 리액션은 현장을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과연 레드벨벳의 사격 ‘짱’은 누가 차지했을지 결과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카트 레이싱장에 도착한 레드벨벳 멤버들에게 ‘제주도 기념품’이 걸린 레이싱 미션이 주어졌다. 카트 레이싱을 하며 코스 곳곳에 숨은 스태프들이 순간 포착으로 찍는 사진에 이목구비가 제대로 나오도록 찍혀야 하는 아이돌 맞춤형 포토 미션인 것. 출발선에 선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각오를 다진 뒤 신나는 레이싱을 시작했다. 바람을 맞으며 스피드를 즐기는 ‘스피드 레이서’ 조이, 잔뜩 긴장한 채 천천히 달리는 ‘안전 제일’ 슬기, 조용할 틈이 없는 ‘까악카’ 예리까지 개성 가득한 카트 레이싱 속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제주의 밤이 깊어져 가는 가운데, 레드벨벳은 ‘제주 흑돼지’와 ‘해산물 구이’ 만찬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았다. 제주의 맛에 취해 한참을 먹방 모드에 집중하던 멤버들은 가볍게 술을 한 잔 기울이며 데뷔 9년 차를 맞이한 소감과 지나온 날들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뷔 초보다 한층 성장한 레드벨벳 멤버들의 진솔한 대화 속 웬디의 “난 지금 변한 내가 좋아. 괜찮게 큰 거 같아”라며 스스로 격려하는 모습은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발랄한 소녀들의 여행을 즐기는 레드벨벳부터 속 깊은 얘기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성숙한 레드벨벳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5>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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