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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BS1 ‘딩동댕 유치원’ 방송 화면 캡처) 

정인, ‘딩동댕 유치원’ 감정 코너 ‘마음이 송송해?’ 출연….딩동댕 마을 ‘완벽 동화’

정인, 명품 보컬리스트부터 따스한 엄마의 모습까지!…다채로운 모습 ‘눈길’

정인이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해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6일 정인은 EBS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의 감정 코너 ‘마음이 송송해?’에 출연해 마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오늘 방송된 ‘딩동댕 유치원’의 ‘마음이 송송해?’에서는 정인이 딩동댕 마을 친구들에게 두려운 감정을 알려주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조언해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인은 어두운 밤 잠들기 두려운 마리와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밤의 여왕’으로 변신하는 등 딩동댕 마을 세계관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한밤의 선물’이라는 동화를 구연한 정인은 따스한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줬다.

이어 정인은 작년 10월에 발매한 자작곡 ‘자장가’ 무대를 선보이며 애정 가득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마리를 비롯한 딩동댕 마을 친구들에게 더 이상 두렵지 않은 밤을 선물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걱정과 불안 없이 잠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자장가’를 통해 위로를 전달한 정인의 무대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렇듯 따뜻한 감성으로 ‘딩동댕 유치원’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달한 정인은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