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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TV조선 ‘화밤’ 고정 출연자로 첫 방송!….러블리 단체 무대→심금 울리는 개인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 ‘눈길’
‘트롯 여신’ 홍자, ‘곰탕 보이스+NEW 미스트롯7과의 찰떡 케미’로 ‘화밤’ 완벽 접수!

홍자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2일, 홍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밤’에 출연해 대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된 ‘화밤’에서는 ‘미스터트롯2’의 TOP7과 프로그램 새 단장 후 새롭게 꾸려진 ‘NEW 미스트롯7’의 뜨거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홍자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트롯 여신’의 자태를 과시하며 ‘화밤’의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또한 ‘NEW 미스트롯7’ 멤버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짝짝꿍짝’ 무대를 완벽 소화, 앞으로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홍자는 1:1 데스매치 선곡으로 실향민들의 애환이 담긴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열창, 깊이 우려낸 곰탕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애달픈 감성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2’ TOP7의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와 호응을 보내며 리액션 포텐셜을 터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통통 튀는 깜찍한 몸짓과 풍부한 표정에 네티즌들은 “홍자가 프로그램의 맛을 다 살린다”, “홍자가 화밤 마스코트 등극”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여운 짙은 무대와 센스 만점 리액션으로 ‘화밤’의 분위기를 한껏 들어올린 홍자는 앞으로도 매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 ‘화밤’의 고정 출연자로서 다채로운 활약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