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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 채널A의 국내 최초 막걸리 버라이어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7화에서는 가수 JK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더 해 주었다. 특히 이혜영이 JK 김동욱의 제모를 도와주는 장면에서 “수풀이야 수풀”이라고 이야기하며 그녀만의 유머러스함으로 주변에 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막걸리를 사랑하는 이혜영은 프로그램 내 맏언니로서 변함없는 긍정 에너지를 표출해주고 있으며 이번 화에서는 막걸리에 대한 애정과 함께 위생적인 부분도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상시 그녀의 SNS에는 ‘지붕 위의 막걸리’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는 정겨운 가득한 일상 속 모습 또한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번 ‘지붕 위의 막걸리’ 7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조합인 JK 김동욱과 김조한이 듀엣으로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하는 특별 공연이 이어져, 이혜영을 포함한 모든 멤버들은 음악에 푹 빠진 모습으로 겨울밤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주었다.매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되는 ‘지붕 위의 막걸리’는 이혜영을 비롯해 손태영, 김조한, 이종혁, 소녀시대 유리 등이 자연 속에서 모여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으며 생활하는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색다른 오감을 자극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