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성민, ‘최선의 삶’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20.10.12

주목 받는 신인 배우 한성민이 영화 ‘최선의 삶’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최선의 삶’은 2015년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 상을 수상한 임솔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한성민은 위태롭고 서툰 청춘을 살아가는 고등학생 연소영 역을 맡아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한성민은 최근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 속 여자 주인공인 ‘채다희’역으로 출연하며 차갑고 시크한 매력의 스무 살의 모습으로 분했다. 실제로도 스무 살인 그녀는 전 작품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속 고등학생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한 모습과 깊어진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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