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김재영, ‘카리스마 뿜뿜’하는 강렬한 첫 등장!

2018.09.12

배우 김재영이 10일 첫 방송 된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강렬한 첫 등장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일의 낭군님’에서 극중 김재영은 비밀스러운 살수 무연 역을 연기한다.

지난 10일 첫 등장을 알린 김재영은 검은 복색과 복면 차림으로 어둠 속 세자 율 (도경수 분)을 쫓으며 아슬아슬한 검술 액션을 선보여 시청자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재영은 한마디 대사 없이 현란한 검술과 강렬한 눈빛만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미스테리한 분위기 속에서 고급스러운 도포 차림으로 등장한 김재영은 오뚝한 콧날과 날카로운 눈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평이다.

또한 1화 촬영장에서 김재영은 대기하는 동안 액션, 검술 등 열정적인 연기 연습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 김재영은 앞으로 백일의 낭군님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화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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