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터지는 톱 모델 정호연, ‘톱 모델 50인’ 발탁에 이어 뉴욕 패션위크 피날레까지 장식!
2018.09.12에스팀 톱 모델 정호연이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models.com)에서 선정한 톱 모델 50인에 선정됐다.
지난 7일 모델스닷컴은 지난 1년동안 매거진과 패션&뷰티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 모델 중 디자이너, 캐스팅 디렉터, 사진 작가 등에게 깊은 인상을 준 톱 모델 50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2018년, 보테가 베네타, 루이 비통, 펜디 등 글로벌 브랜드 런웨이에 올랐으며, 샤넬 2018FW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주목을 이끌며 톱 모델 5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에 정호연은 개인 SNS를 통해 “이제껏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 앞으로도 잘 걸어가 볼께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호연은 톱 모델 50인에 선정된 위엄을 2019 S/S 뉴욕 패션위크에 그대로 드러냈다. 제레미 스캇, 토리버치, 프라발구룽, 셀프포트레이트 등 다수의 런웨이에 등장한 가운데, 제레미 스캇 런웨이에서는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정호연은 뉴욕에 이어 다가오는 밀란, 런던,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도 올라 글로벌 톱 모델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