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환상의 호흡’

2019.05.13

– 소이현-인교진, ‘따로 또 같이’ 잘 나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소이현-인교진, ‘전주국제영화제’로 첫 동반 사회! 깔끔X유쾌 진행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동반 MC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호흡을 과시했다.‘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월 2일 개막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1일 폐막했다. 전 세계 처음으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68편을 포함해 세계 52개국 262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남긴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이었다.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의 사회자로는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올랐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결혼 장려 부부’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두 사람은 등장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소이현과 블랙 슈트와 보우 타이로 멋스러움을 더한 인교진은 “우리 부부가 전주와 깊은 인연이 있다”라며 전주를 찾은 영화인과 관객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두 사람은 기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수상작 소개 및 감독-배우 인터뷰, 폐막 선언까지 매끄럽게 이어나갔다.소이현과 인교진의 환상 호흡으로 관객들은 유쾌하게 폐막식을 관람했다. 과거 연예 뉴스 프로그램 MC 경력은 물론 현재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소이현이 안정적인 진행을 리드하고, 인교진이 유머러스한 입담을 더해 시너지를 발휘한 것. 두 사람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20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최근 예능, 드라마, 광고를 섭렵하며 따로 또 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교진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상을 받았고, 소이현은 드라마 복귀 후 라디오로도 진출했다. 특히 소이현은 배우이자 내조의 여왕, 살뜰한 엄마로 1인 3역을 소화하고 있는바 광고주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뷰티 제품부터 가전제품 유통사까지 다양한 제품군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문화부문 올해의 베스트 커플 선정, ‘2018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대표 부부이자 부부 이상형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이처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소이현과 인교진의 ‘따로 또 같이’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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