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태국서 ‘넘사벽’ 인기! 방콕 앙코르 ‘슈퍼쇼 7’도 대성황!

2018.11.12

막내 려욱 제대 후 첫 ‘슈퍼쇼’! 려욱, 예성, 슈주-D&E 다채로운 무대로 3시간 꽉 채웠다!슈퍼주니어가 태국에서 ‘넘사벽’ 인기를 자랑했다.슈퍼주니어는 지난 11월 11일 오후 5시 (현지 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슈퍼쇼 7’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앞서 이들은 1월 28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진행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 in BANGKOK’로 티켓 오픈 5분 만에 1만 여 좌석을 매진시키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이날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는 10월 8일 발매한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 곡의 슈퍼주니어 버전인 ‘One More Time(Otra Vez)(SJ ver.)’, 수록곡 ‘Animals’를 비롯해, 글로벌 적인 히트곡 ‘Sorry, Sorry’, ‘Mr. Simple’, ‘미인아(Bonamana)’로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더불어 이번 공연에는 막내 려욱이 제대 후 처음으로 합류한 만큼, 새롭게 편곡한 ‘MAMACITA (아야야)’ 무대에서 화려하게 등장해 박수갈채를 얻었으며, 이외에도 려욱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예성의 ‘메아리(Your echo)’ 솔로 무대와 슈퍼주니어-D&E의 ‘머리부터 발끝까지(‘Bout you)’, ‘떴다 오빠(Oppa, Oppa)’, ‘촉이 와(Can You Feel It?)’ 메들리 무대 등 다른 ‘슈퍼쇼 7’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다채로운 선곡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또한, 앙코르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1955년 개국한 영향력 있는 TV방송국인 CH.9과 태국 최초의 상업용 TV 방송국인 CH.3은 물론, 매일 100만 부 이상을 발행하는 주요 신문 ‘Thai Rath’,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모국어 일간지 중 하나인 ‘Daily News’, 인기 잡지 ‘Sudsapda Magazine’까지 100명 이상, 50여 개 현지 매체들이 대거 참석해 명불허전 ‘한류킹’ 다운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 in TOKYO’를 개최, 독보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슈퍼쇼 7’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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