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채정안, 마지막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2021.08.06

‘훈훈함 한도 초과’

– 여의주, 깜짝 청혼+웨딩 마치! ‘반전 해피엔딩’
– 언니美 가득한 미소→화려한 스타일링… 채정안의 피날레!

‘월간 집’ 채정안이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5일(목)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에서 13년 차 매거진 에디터 여의주로 활약한 채정안의 훈훈한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채정안은 화려한 컬러의 상의와 독특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개성 강한 오피스룩을 소화하고 있는가 하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웨딩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등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촬영 쉬는 시간에는 ‘월간 집’ 사무실에서 동료 배우,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언니미(美)와 여유로움이 담긴 눈빛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현장을 고스란히 전했다. 사무실 장면뿐만 아니라 웨딩 사진 촬영, 신혼집에서의 마지막 촬영까지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혼주의자이자 ‘욜로족’ 이었던 여의주(채정안 분)가 동료 에디터 남상순(안창환 분)과의 깜짝 결혼으로 반전 피날레를 장식한 ‘월간 집’에서 채정안은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의 겉모습과는 달리 남모를 아픔과 외로움을 가지고 있던 입체적인 캐릭터인 여의주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이렇게 ‘월간 집’을 마무리한 채정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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