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규현, 안정된 진행→유희열과 티키타카…활력소 역할 ‘톡톡’
2022.04.18‘유명가수전2’ 규현,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와 스페셜 듀엣 ‘완벽한 하모니’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남다른 센스 진행력으로 첫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규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2’)에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싱어게인2’ TOP6 팀 선정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규현은 젊은 패기의 주니어팀 팀장이 되어 라이벌 시니어팀 팀장 유희열과 티격태격 케미로 방송 초반부터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 규현은 “TOP6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분들”이라며 ‘싱어게인2’ 심사위원이었던 선미와 송민호, 김이나, 윤도현, 이해리를 소개하며 방송이 유연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진행자로 나섰다.
규현은 TOP6가 유명가수와 팀을 이룬 리메이크 무대들이 빛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센스 넘치는 멘트를 덧붙였고, 진행자로서 TOP6을 따뜻한 시선으로 살뜰히 챙기며 특유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무대에서 규현은 김기태와 ‘마지막 날에’를 듀엣으로 가창했고 명품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규현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최근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