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상,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종영 소감

2019.11.06

“’꽃파당’과 ‘강’ 덕분에 행복한 한 해 보냈다”‘애틋 보스’로 안방극장 눈도장 ‘캐릭터 몰입도 200%’감정 연기부터 고문씬까지 완벽 소화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 선보였다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배우 장유상이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어제(5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개똥이(공승연 분)의 오라버니 ‘강’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장유상이 작품을 떠나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전한 것.장유상은 “봄에 촬영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이렇게 행복한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및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께 감사하고, 또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꽃파당’과 ‘강’이가 있었기 때문에 올해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지금까지 ‘꽃파당’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품을 아껴주신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한편,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해 눈길을 끌기도.장유상은 극 중 개똥이가 애타게 찾아 헤매던 오라버니 ‘강’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애잔함을 전했다. 특히 장유상은 어릴 적 추노꾼을 피해 도망치다 지능이 어린아이에서 멈춘 ‘강’의 안타까운 사연에 완벽하게 몰입해 캐릭터를 완성해 갔으며, 해맑음과 애틋함을 넘나드는 감정 연기부터 맨몸으로 고문을 받는 고난이도의 장면까지 모두 소화하는 등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그동안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여 온 장유상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속 ‘강’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에 그가 보여주게 될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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