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아기싱어’, 7일 오후 6시 첫 자작 동요 ‘씨앗의 여행’ 음원 공개

2022.05.09

한 생명이 자라나고 성장하는 과정을 축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
“우리 안에 풍성히 열매 맺을 모두의 씨앗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작사, 작곡”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앞서 진행된 동요 선호도 조사에서 1위 차지

톱모델이자 배우 장윤주의 첫 자작 동요인 ‘씨앗의 여행(Hope of Seeds)’ 음원이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올해로 100번째를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능 프로그램 KBS2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속 음악 선생님 역할로 합류한 장윤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새로운 동요 제작 과정을 선보인 바 있다.

이미 작사, 작곡, 노래 실력까지 검증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 장윤주의 자작 동요 ‘씨앗의 여행’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씨앗이 새싹에서 나무가 되고 열매까지 맺듯 한 생명이 자라나고 성장하는 과정을 축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아기싱어’를 통해 선공개 된 ‘씨앗의 여행’은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며 앞서 동요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장윤주는 “어른이 된 지금도 새롭게 꽃피울 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안에 풍성히 열매 맺을 모두의 씨앗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씨앗의 여행’을 작사, 작곡해 봤다”라며 곡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아기싱어’를 통해 동요 제작 과정을 보이며 진심 어린 면모를 펼친 장윤주는 톱모델로서 왕성한 패션 활동을 비롯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공개될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나이로비 역 출연 소식을 알리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중이다.

한편, 장윤주의 첫 자작 동요 ‘씨앗의 여행’ 음원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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