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SM, 전 세계 ‘핑크블러드’ 대통합한 독보적 패밀리십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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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0주년 기념 앨범 발매! 과거와 현재 잇는 견고한 음악 헤리티지 재입증
모두 하나 되는 대축제 ‘SMTOWN LIVE’-전무후무 레전드 조합 ‘SM+SM’까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오늘(14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2025 에스엠타운 : 더 컬처, 더 퓨처)를 발매한다. SM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이번 앨범을 향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SM이 3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독보적인 문화 헤리티지를 탄탄히 쌓아 올리며 수많은 ‘핑크블러드’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인 SM만의 끈끈한 패밀리십을 짚어본다.
# SM 아티스트 총출동! 모두 하나 되는 성대한 축제 ‘SMTOWN LIVE’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해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산티아고,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온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인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는 SM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단체 콘서트이자 SM만의 패밀리십을 상징하는 공연이다.
특히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SM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의 향연으로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엔딩곡 ‘빛 (Hope from KWANGYA)’은 객석을 색색의 팬 라이트로 화려하게 물들인 관객들까지 한목소리로 따라 부르며 성대한 축제 속에 모두가 하나 되는 뭉클한 순간을 만든다.
# SM+SM=전무후무 레전드 조합! 컬래버레이션을 넘어 유닛 활동까지
1999년 첫 앨범 ‘Christmas in SMTOWN.com’(크리스마스 인 에스엠타운닷컴)부터 오늘 발매되는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는 SMTOWN 앨범도 SM 패밀리십을 대표하는 것 중 하나로, ‘SM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이 뭉친 ‘ZOO’(주), ‘퍼포먼스 최강자’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 NCT 제노, 에스파 카리나의 ‘Hot & Cold (온도차)’(핫 앤 콜드), 레드벨벳과 에스파의 발랄하고 경쾌한 캐럴 ‘Beautiful Christmas’(뷰티풀 크리스마스) 등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SM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을 선물해왔다.
또한 보아의 ‘Only One’(온리 원) 무대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엑소 세훈, NCT 텐, 시온, 라이즈 쇼타로 등이 함께 올라 댄스 파트너로 활약하거나,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포근하고 부드러운 보컬을 선사한 겨울 싱글 ‘Show Me Your Love’(쇼 미 유어 러브)는 대표적인 K팝 캐럴로 자리잡고,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효연, 엑소 카이 등이 Younique Unit(유니크 유닛)이라는 이름으로 댄스 유닛을 결성하는 등 SMTOWN 앨범이 아닌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역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가진 SM 아티스트들의 하모니로 탄탄한 완성도의 발라드 음악을 들려준 S.M. THE BALLAD(에스엠 더 발라드), 샤이니, 엑소, NCT의 멤버들이 모여 ‘K팝 어벤져스’로 불린 연합팀 SuperM(슈퍼엠), 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뭉쳐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은 컬래버레이션을 넘어 유닛 및 그룹으로 활동,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전무후무한 ‘레전드 조합’으로 손꼽힌다.
# SM 패밀리십의 근본, 견고한 음악 헤리티지! 과거와 현재를 잇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릴리즈되는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는 SM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한 SM 명곡들로 구성되어, K팝의 트렌드를 선도해온 SM의 견고한 음악 헤리티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30년간 차근차근 쌓아온 SM의 음악적, 문화적 자산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독보적인 패밀리십의 근본으로, 이는 앞서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에 참여한 ‘SMTOWN Family’ H.O.T. 토니안, S.E.S. 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등이 SM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꾸며 그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보아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드브 보아)에 SM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보아의 곡들을 리메이크하고, 2021년 에스파가 S.E.S.의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은 물론, 2022년 NCT DREAM이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 H.O.T.의 ‘Candy’(캔디)를 리메이크해 각종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SM 선배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후배 아티스트가 다시 불러 또 다른 히트곡으로 만든 만큼, SM이 앞으로 SM만의 음악과 문화를 통해 펼쳐갈 ‘THE CULTURE, THE FUTURE’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