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센트, 첫 미니앨범 ‘PVC’ 발매…다듀 최자, 멜로망스 정동환 참여
2019.04.23
– 더블 타이틀곡 ‘캔버스 걸’, ‘래빗 홀’ 등 총 7곡 수록…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 최자, 정동환, BUMZU, 수민 등 지원사격…실력파 뮤지션들과 협업해 완성도 UP!- 미스틱 싱송라 계보 이을 주목해야할 싱어송라이터 ‘퍼센트’…5년만 앨범 ‘결실’ 30일 공개! 미스틱스토리의 차세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PERC%NT(퍼센트)의 첫 미니앨범 ‘PVC’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퍼센트의 첫 앨범 ‘PVC’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Canvas Girl(캔버스 걸)’, ‘Rabbit Hole(래빗 홀)’을 비롯해 인트로곡 ‘PVC’, ‘Music God(뮤직 갓)’, ‘Downtown(다운타운)’, ‘Flower Scent(플라워 센트)’, ‘아무때나 돼’ 등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캔버스 걸’과 ‘래빗 홀’은 각각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싱어송라이터 수민(SUMIN)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멜로망스 정동환이 두 곡 모두 작곡, 편곡에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재즈풍의 부드러우면서 경쾌한 사운드와 말랑말랑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캔버스 걸’과 ‘래빗 홀’은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수록곡 ‘플라워 센트’는 DWAYNE(드웨인)이, ‘아무때나 돼’는 BUMZU(범주)가 지원사격해 곡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뮤직 갓’과 ‘다운타운’은 퍼센트가 지난해 말 MBC every1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에서 선보인 노래들을 디벨롭해 재탄생했다. 퍼센트의 첫 앨범 ‘PVC’는 투명한 비닐 소재를 뜻하는 PVC에 퍼센트의 웰메이드 음악을 담아 소개한다는 의미로, 퍼센트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총 7개의 트랙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퍼센트는 윤종신, 하림, 조원선, 정인 등 미스틱의 싱어송라이터 계보를 잇는 주목해야 할 젊은 싱어송라이터로, 그동안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갈고 닦아 5년 만에 첫 미니앨범 결실을 맺게 됐다. 퍼센트는 앞서 미스틱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을 통해 ‘Weekend(위캔드)’, ‘Snowball(스노우볼)’, ‘꽃잎점’ 등 자작곡과 레드벨벳의 ‘Dumb Dumb(덤덤)’을 색다르게 편곡해 발표하며 일찍이 음악팬들 사이에서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