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한 흥부자’ 에디킴, 타이틀곡 ‘Bet on me’ 등 신곡 2곡 발표

2017.11.01

– 신나는 펑크 스타일 ‘Bet on me(벳온미)’, ‘Good Food(굿푸드)’ 총 2곡 발표- 에디킴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위트 있는 가사 돋보여…2일 오후 6시 공개! – ‘좋니’ 작곡가 포스티노 PD와 또 한 번 작업…’팔당댐’, ‘쿵쾅대’ 이어 찰떡 호흡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흥부자로 돌아온다. 에디킴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아트를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곡의 빈티지한 무드를 담은 이번 앨범 커버는 작가 BADFISH(배드피쉬)가 작업했다. 2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에디킴 싱글 [Bet On Me(벳온미)]에는 동명 타이틀곡 ‘Bet on me’와 ‘Good Food(굿푸드)’등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2곡 모두 에디킴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위트 있는 가사가 담긴 펑크 스타일의 노래다. 타이틀곡 ‘Bet on me’는 빈티지하면서 세련된 사운드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걸테니 상대방도 나를 믿고 나에게 ‘베팅’하라는 당돌하고 재치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Good Food’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행복하고 설레는 감정을 위트 있게 담은 노래로, 랩 피처링에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힙합레이블 All I Know Music(올 아이 노우 뮤직, AIKM)의 래퍼 브레이가 참여해 곡의 흥겨움을 더했다.에디킴은 ‘팔당댐’, ‘쿵쾅대’에 이어 또 한 번 프로듀서 포스티노와 공동 작업했다. 올 가요계 판도를 뒤흔든 윤종신의 ‘좋니’를 작곡한 포스티노는 발라드부터 일렉트로닉까지 폭넓은 장르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 프로듀서로, 에디킴의 음악적 완벽주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감미로운 음색과 세련된 곡으로 매번 기대감을 주는 에디킴의 신곡은 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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