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3년차 천둥, 또 한 번의 성장…자작곡 ‘Ringxiety’ 30일 발표

2017.10.27

– 천둥 색깔 담은 레트로 신스팝 장르 ‘Ringxiety’…자작곡 역량 보여줘

– 미스틱 이적 후 싱어송라이터의 길…지난해 전곡 프로듀싱한 미니앨범 발표하며 솔로로 도약

천둥이 솔로 뮤지션으로서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27일 “천둥의 자작곡 ‘Ringxiety(링사이어티)’가 30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Ringxiety’는 그루비하고 세련된 리듬이 돋보이는 레트로 신스팝으로, 천둥이 작사하고 천둥, 카제프가 작곡했다.

헤어진 연인이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 마음을 휴대폰 벨소리가 자꾸 울리는 것처럼 혼란이 오는 현상을 뜻하는 ‘Ringxiety’에 빗대어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룹 엠블랙 탈퇴 후 2015년 미스틱으로 이적한 천둥은 지난해 12월 첫 솔로 미니앨범 ‘THUNDER(썬더)’에서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맡아 솔로 뮤지션으로서 출발을 알렸다.

천둥은 이번 싱글을 비롯해 앞으로 꾸준히 자작곡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천둥의 ‘Ringxiet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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