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N, TVasia Plus ‘풀어파일러3’ 서장훈x한석준x이진호x김민아, 또 한 번 유종의 미 거뒀다

2023.09.15

 

[사진제공= AXN, TVasia Plus ‘풀어파일러3’ 방송캡쳐] 

4인 4색 ‘집단 지성’ 완벽 호흡 발산

맏형 라인 서장훈X한석준 든든한 존재감과 높은 몰입도 UP

빛과 소금 같은 이진호X김민아의 빛나는 센스와 사명감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김민아가 ‘집단 지성’의 진가를 여실히 보여줬다.

지난 14일(목) 종영한 ‘풀어파일러’ 시즌3는 프로파일링과 퀴즈를 접목시킨 색다른 컨셉의 추리 예능으로 지난 2022년 6월 시즌1으로 첫 선을 보이며,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했다. 출연진들은 범죄 수사 전문 ‘시크릿 풀어파일러’로 시즌3까지 쉼 없이 달려오며 시즌제 예능의 명맥을 이어오기도.

특히 시즌2부터는 다양한 범죄 사건 속 놀라운 추리력과 관찰력으로 맞춘 퀴즈 적립금을 차곡차곡 쌓아 프로파일러들의 후학 양성을 위한 기부로 이어져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범죄의 경각심과 뜻깊은 교훈을 안겨준 ‘풀어파일러3’ 종영에 따라 이들의 활약상을 모아봤다.

#’집단 지성’의 힘? 4인4색 완벽 호흡

매 시즌 문제 난이도가 상승할 때마다 ‘집단 지성’의 힘은 빛을 발했다. 하나의 사건에 모두가 머리를 맞대니 정답이 명확하게 보였으며, 작은 실마리도 놓치지 않고 다양하게 접근해 ‘척하면 척’하는 완벽한 호흡으로 4인방의 활약이 빛났다. 게다가 시시각각 변하는 권일용 교수님의 표정 변화와 행동을 매의 눈으로 캐치해, ‘일용헌터’로 거듭난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김민아 덕분에 스튜디오 내 웃음은 끊이질 않았다.

#’풀어파일러’의 든든한 존재감 서장훈X한석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강력 사건들 속 ‘풀어파일러’의 든든한 맏형 서장훈, 한석준의 꽉 찬 존재감은 매회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서장훈은 정확한 지식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범인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이성적인 판단력으로 ‘풀어파일러’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다. 이어, ‘풀어파일러3’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던 한석준은 감성과 이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매 순간 높은 몰입도와 극진한 공감 능력으로 정답률 상승에 큰 기여를 했다.

#’빛과 소금’ 센스甲 이진호X김민아

사건이 난항에 빠질 때마다 센스와 순발력으로 ‘풀어파일러’ 전 시즌 내내 빛과 소금 같은 모습을 보여준 이진호, 김민아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솔선수범한 자세로 매 시즌 의욕 넘쳤던 이진호는 세심한 관찰력과 탁월한 묘사로 범인의 행동을 완벽하게 추측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뒤이어, 김민아는 다채로운 단서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정리의 여왕’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또, 범죄의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문제 풀이에 성실히 임하기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사건부터 시의성 담긴 사회적 이슈까지 시즌이 거듭될수록 다양한 프로파일링을 경험할 수 있었던 ‘풀어파일러3’. 특히, 범죄 없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프로그램 취지에 걸맞게 가파른 프로파일링 성장 속도를 보여준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김민아로 인해 ‘집단 지성’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풀어파일러3’ 덕분에 범죄 추리 예능 장르 속 믿고 보는 인물로 자리 잡은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김민아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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