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놀벤져스’ 박성광, 유쾌함 가득한 ‘감성부장’ 의 활약!

2018.11.19

빛나는 입담은 기본, 센스는 덤!야유회의 꽃 ‘진실게임’으로 ‘감성+웃음’ 동시에 선사!리얼한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 더했다‘놀벤져스’ 박성광이 감성부장으로서 유쾌한 활약을 전했다.지난 16일(금) 방송된 E채널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이하 ‘놀벤져스’)’에서는 JDB엔터테인먼트의 야유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스케줄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와 “여러분 제가 없어서 재미없으셨죠? 제가 다시 한 번 살려보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등장해 분위기를 띄웠고, 감성부장으로서 프로그램 곳곳에서 유쾌한 활약을 전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었다.먼저, 디너 타임에 펼쳐진 퀴즈 게임에서 박성광은 연달아 정답을 맞추며 브레인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어려운 문제가 나오자 먼저 나서서 항의를 하기도 했지만, 큰 소리를 치던 중 ‘국민 배려남’ 아니냐는 물음에는 빠르게 태세를 전환하며 차분한 모습으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어진 개인기 대방출 시간에는 김민경이 사랑 고백 노래를 부르며 자신을 쳐다보자, 박성광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등 리얼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이후 박성광은 감성부장으로서 야유회의 백미이자,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해 보는 ‘진실게임 시간’을 비장의 카드로 꺼내 들었고, 이때 김민경의 짝사랑남이 한 번 더 언급되며 박성광은 물론 현장의 모든 이들이 박성광과 김민경 사이의 미묘한 기류에 집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내 곧 해당 자리에 짝사랑남이 없다고 밝혀지자, 박성광은 머쓱함에 버럭 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이처럼 박성광은 ‘놀벤져스’의 감성부장으로서 깔끔한 진행은 기본이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질문을 던지거나, 특유의 유쾌한 감성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금요일밤을 즐거움으로 물들여 가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또 다른 스타들과 야유회를 떠나 어떤 활약을 전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박성광이 출연하는 E채널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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