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데뷔곡 ‘Ariana’ 글로벌 화제성 입증

2025.03.05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 차트 2위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지원사격까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dearALICE)’가 정식 데뷔와 함께 화제다.

2월 21일 발매된 디어앨리스의 데뷔 싱글 ‘Ariana’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피지컬 싱글 2위’와 ‘싱글 세일즈 3위’에 오르며 공개 일주일 만에 높은 인기와 함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블레이즈 눈(Blaise Noon), 덱스터 그린우드(Dexter Greenwood), 제임스 샤프(James Sharp), 올리버 퀸(Oliver Quinn), 리스 카터(Reese Carter) 다섯 멤버로 구성된 디어앨리스의 첫 싱글 ‘Ariana’는 닿을 듯 닿지 않는 여인을 갈망하는 솔직한 감정을 노래한 일렉트로 팝 댄스 곡으로, 감각적인 사운드와 디어앨리스의 다이내믹한 에너지,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중독성을 자아낸다.

또한 디어앨리스는 싱글 발매에 이어 지난 28일 유튜브 dearALICE 채널 등을 통해 ‘Ariana’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영국 런던의 지하철, 거리 풍경 등 도심 속 자유로운 분위기와 몽환적인 무드가 곡의 리드미컬한 전개 및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 매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색감과 감각적인 연출이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데뷔와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글로벌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Ariana’ 발매 소식을 들었다. 데뷔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한다”며 디어앨리스를 향한 깜짝 응원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모았고, 엑소 수호, NCT 텐, 시온, 라이즈 은석 등 SM 선배 아티스트들과 영국 유명 댄스 크리에이터 조이 밥티스트(Zoe Baptiste) 등이 ‘Ariana’ 챌린지에 참여해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더불어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 일본어 가사를 담은 ‘Ariana’ 리릭 비디오와 디어앨리스만의 에너제틱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에서 디어앨리스의 데뷔를 기다려 온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디어앨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데뷔곡 ‘Ariana’ 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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