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복수해라’ 장유상, 든든한 수행비서 ‘최도윤’役으로 첫 등장

2020.11.23

‘일이면 일, 위로면 위로’
윤현민의 세심한 오른팔로 ‘눈도장’
남다른 존재감으로 안방극장 이목 사로잡았다

장유상이 든든한 수행비서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어제(21일) 첫 방송된 TV CHOSUN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는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가운데, 장유상이 극 중 ‘최도윤’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자신의 존재감을 전했다.

최도윤은 차민준(윤현민 분)이 변론을 맡은 재판정에서 첫 등장했다. 이후 함께 법원을 나선 뒤 계란을 맞게 된 차민준을 감싸며 자리를 피하게 해 주고, 판결에 마음이 복잡한 그를 향해 “다른 변호사였어도 마찬가지였을 거에요.”라고 말해주는가 하면 “오늘은 그만 들어가서 쉬세요.”라고 세심한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하루 아침에 위기에 빠진 강해라(김사랑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차민준에게 보고하는 등 그가 지시한 모든 일들을 완벽하게 처리해 내며, 수행비서이자 오른팔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내기도.

그 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특색 있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온 장유상은 ‘복수해라’에서 ‘최도윤’역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현민의 오른팔 역할인 ‘최도윤’으로 분해 극 곳곳에서 조력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장유상이 이제 막 시작 된 ‘복수해라’를 통해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나가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한편, 장유상이 출연하는 TV CHOSUN ‘복수해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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