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2022.07.20

전현무, 新스포츠 예능으로 ‘프로 MC’ 진면목 발휘
박진감 넘친 진행 + 유쾌한 리액션
출연자 매력 200% 이끌어 내는 베테랑 진행자
화요일 夜 전현무 표 신선한 즐거움 전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새로운 스포츠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어제(19일) 첫 방송된 tvN STORY·ENA 신규 예능 ‘씨름의 여왕’은 2022년 뜨거운 여름, 승부를 위해 모든 것을 건 강한 여자들의 한 판 승부를 담은 본격 걸크러시 격투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진행된 ‘씨름의 여왕’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서 전현무는 “다소 시간이 짧은 경기지만 기술 면에서 더 다양하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아낌없이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인 ‘씨름의 여왕’은 20인 출연자들의 기량과 레벨 테스트를 엿볼 수 있는 60초 단판 승부로 9주간의 대장정 서막을 알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첫 회부터 오디오를 꽉 채우면서도, 깔끔한 중계와 재치 만발 입담을 선사해 출연자들의 긴장감 완화는 물론, 모래판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어 기량 분석은 물론, 생소한 씨름 용어 역시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끌어 올렸다.

게다가 예측 불가능한 씨름의 세계를 전현무의 특유의 박친감 넘치는 진행과 유쾌한 리액션으로 리얼하게 전하는가 하면, 출연자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엔 그 누구보다 몰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예능이 낯선 출연자들에겐 각자의 재능과 매력을 200% 이상 끌어내며 베테랑 진행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믿고 보는 MC로 활약 중인 전현무. ‘씨름’의 대중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이만기, 이태현 감독과 함께한 신선한 조합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흥미 요소임에 틀림없다. 이들이 앞으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과연 누가 ‘씨름의 여왕’으로 거듭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목록으로 돌아가기 URL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