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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의 듬직한 호위무사 ‘지호’ 역, 첫 드라마 데뷔 나선다!

– 훈훈한 비주얼로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 영화 ‘다음 소희’ 이후 두 번째 연기 도전, 이번에는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 “첫 드라마 데뷔 ‘조선변호사’로 하게 되어 영광,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소감
    
영화 ‘다음 소희’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강현오가 ‘조선변호사’에 캐스팅됐다.

강현오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유지선(차학연 분)의 듬직한 호위무사로 분해 첫 드라마 데뷔에 나선다.

MBC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인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려는 외지부(우도환 분)가 점차 백성에게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장 가치 있음을 느끼며 진짜 변호사가 되어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퓨전 사극이다.

극 중 강현오는 언제 어디서나 듬직하게 유지선의 뒤를 지키는 호위무사 겸 보좌관 ‘김지호’ 역으로 늘 지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충직하고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특히 훤칠한 키와 강한 남성미를 지닌 강현오답게 이번 작품에서 얼마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게 될지, 차학연과는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줘 극에 활력을 더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강현오는 “저의 첫 드라마 데뷔작을 ‘조선변호사’로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뜻깊은 마음입니다. 첫 드라마 작품인 만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 선배님뿐만 아니라 감독님, 작가님, 현장 스태프분들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덕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열정적이고 유쾌하게 촬영한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리며, 저 ‘지호’ 역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하며 신인의 패기를 보여줬다.

한편, 강현오는 영화 ‘다음 소희’에서 소희(김시은 분)의 선배인 ‘태준’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또 다른 소희였던 ‘태준’ 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 감량은 물론 삭발까지 강행해 완벽한 캐릭터 동기화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영화를 통해 이미 탄탄한 연기가 입증된 신예 강현오가 ‘조선변호사’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