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MBC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 출연

2019.12.19

작가이자 방송인 허지웅이 MBC의 새 파일럿 예능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에 출연한다.’밝히는 작자들’은 비밀스러운 아지트에서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읽어보는 낭독회로, 중2병에 시달렸던 허세 가득 이야기. 동심이 담긴 유년 시절 일기를 비롯 기억 속 러브스토리가 담긴 편지 글까지 공개된 적 없는 숨겨졌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국내 최초 비밀 공유 프로그램이다.희망의 아이콘으로 돌아온 허지웅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 되면서 궁금증은 증폭 되었고,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시청자의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1년간의 공백기 후 방송 활동을 재개한 허지웅의 감각적인 입담과 재치로 어떻게 일기를 낭독할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허지웅을 포함한 김원희와 양세찬, 유병재가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은 19일 오후 11시 5분 1부가, 다음 날 오후 8시30분 2부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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