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 제이민, “한 조각의 퍼즐로 참여할 수 있어 감사” 첫 공연 소감 밝혀
2019.12.19
박수갈채 이끌어낸 제이민의 존재감!‘연기+노래+케미’ 믿고 보는 ‘제이민 삼박자’제이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영웅본색’의 첫 공연부터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지난 18일, 제이민은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페기’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동명의 영화를 각색한 뮤지컬 ‘영웅본색’은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은 작품으로, LED 패널을 사용한 최첨단 무대 연출과 명곡 OST, 화려한 액션 등 수 많은 관전 포인트들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제이민은 공연 시작과 동시에 ‘페기’ 캐릭터에 완벽 몰입, 정체를 숨긴 채 접근한 ‘자걸’과 사랑에 빠지는 비극적 운명을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해 노래, 연기, 상대 배우와의 케미 삼박자가 고루 균형을 이룬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첫 공연을 마친 제이민은 “무엇보다 ‘영웅본색’이라는 거대한 명성에 한 조각의 퍼즐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 설렘을 안고 첫 공연을 했는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 전율, 함께 느끼실 수 있도록 꼭 극장으로 발걸음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제이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영웅본색’은 2020년 3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