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아이키·김진경,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 휩쓸며 이목 집중
2022.04.22방송 예능인상부터 댄스 퍼포먼스, 모델 부문까지 각 분야 최고로 선정
각 분야 최고로 선정된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더욱 활발한 활동 이어나갈 예정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들이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을 휩쓸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는 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 크리에이터이자 댄서 아이키 그리고 모델 김진경까지 총 3명의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가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근 패션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에 있는 이현이는 이날 시상식에서 방송 예능인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모델로 데뷔한 지 올해로 17년 차인데 작년부터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게 됐다. 그중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FC 구척장신의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항상 제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방송인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MZ 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렌드세터 아이키는 댄스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로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아이키는 “사실 지금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댄스 퍼포먼스 부문이 생긴 그 자체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중 저라는 사람이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2022년에도 많은 댄서들과 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많은 활동할 수 있는 날들이 오길 바란다. 저 또한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과 함께 짧지만 아이키다운 유쾌한 퍼포먼스로 장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 데뷔 10주년과 동시에 모델 부문을 수상한 김진경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 멤버로서 다양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을 통해 각 분야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에스팀 소속 이현이, 아이키, 김진경은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