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는 오늘부터’

2022.06.14

김수로, 유일무이 캐릭터 등극! 듬직한 ‘슈퍼맨’ 활약
능청 매력 +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 힐링 에너지 선사
홍은희 향한 순애보 사랑 ing

배우 김수로가 듬직한 슈퍼맨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제(13일) 방송된 SBS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성일(김수로 분)이 은란(홍은희 분)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물심양면 지원하며 전방위에서 활약한 가운데, 첫사랑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성일은 ‘트롯진선미’에 섭외돼 기뻐하는 은란을 위해 축하 파티를 준비하고, 녹화 당일 커다란 벤을 빌려와 은란의 자신감을 가득 채워주는 등 항상 든든하게 옆을 지키며 그녀의 꿈을 응원했다.

이어 배 도라지차를 준비해 은란의 목 컨디션을 체크하는가 하면, 방송국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등 은란만의 듬직한 키다리 아저씨로 활약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김수로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울컥한 성일의 감정을 세밀한 표정 연기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아련함을 자아냈다. 노래하는 은란을 보며 그녀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 그는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변치 않는 순애보 사랑을 보여주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은란과 가족들이 힘들어할 때마다 나타나 듬직한 ‘자존감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성일. 이제 은란의 가족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로 거듭난 그가 앞으로 은란과 어떤 결실을 맺을지 많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김수로가 출연하는 SBS ‘우리는 오늘부터’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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